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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전혀 유감스럽지 않은 '관전포인트 3가지'

기사입력 2015-04-10 07:50 | 최종수정 2015-04-1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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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MBC드라마넷 금토드라마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가 베일을 벗는다.

'유감남vs유별녀'의 상큼발랄 유감극복 로맨스를 그린 창사특집 MBC드라마넷 금토드라마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극본 이재윤/연출 남기훈)이 4월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송을 더욱 생생히 즐길 수 있는 관전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전대미문 남자 주인공 '유감남'의 등장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는 200% 멋질 수 있지만 2% 부족해서 유감스러운 남자 '유감남'에게 찾아온 생애 첫 로맨스를 풋풋하고 발랄한 느낌으로 그려낼 전망이다. 특히 노민우가 연기하는 남자 주인공 '유감남' 윤태운 캐릭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유감남' 윤태운은 연애 경험 제로, 연애 감각 제로의 남자로 너무 순수해서 유감스러운 캐릭터. 기존의 드라마들 속 100% 완벽한 남자주인공들과는 구별되는 살짝 답답하지만 착하고, 그래서 더 매력적인 유감남과 그의 서툴지만 동화 같은 로맨스는 2015년 봄, 시청자 가슴에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순수하지 못한 '유별녀'의 청춘 공감 힐링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는 팍팍한 현실을 살아가는 젊은이의 청춘 행진곡이다. 극 중 순수하지 못해 유별스러워 보이는 '유별녀' 유지나(양진성 분)는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보다 어려운 취업의 벽을 꿈과 열정으로 넘어서기 위해 끝없이 노력하는 캐릭터이다.


극 초반 거친 현실 속에서 순수함을 잃어가는 유지나의 모습은 시청자의 높은 공감대를, 이후 꿈을 이루고 성공하는 유지나는 시청자에게 따뜻한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만찢남녀들이 모였다, 본격 눈호강 드라마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에는 노민우, 양진성, 윤학, 한혜린 등 풋풋한 느낌의 젊은 배우들이 등장해 시청자의 눈을 즐겁게 해줄 것으로 보인다. 흡사 순정만화에서 막 튀어나온 듯 반짝이는 배우들의 비주얼은 물론, 이들이 그리는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로맨스 스토리는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속 놓칠 수 없는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창사특집 MBC드라마넷 금토드라마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는 지나치게 순수해서 유감스러운 남자와 너무 순수하지 못해 유별스러운 여자의 좌충우돌 유감극복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10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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