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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홍진영, 성호르몬 지수 10대 판정 '성적 호기심이 왕성?'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03-2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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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홍진영

'비타민' 홍진영

가수 홍진영의 성호르몬 지수가 10대로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비타민'에서는 봄철을 맞아 피로하고 허해진 우리의 몸의 기력을 되찾아줄, 선조들의 비법이 담긴 '백년의 보양식'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이날은 가수 홍진영이 출연해 현재 몸의 기력 상태를 체크했는데, 나이에 맞지 않게 콜레스테롤과 인슐린도 매우 높고 신체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2~3살 정도 많은 것으로 나와 비타민 1대 '골골왕'으로 뽑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성호르몬 지수는 10대로 나와 모든 출연진들을 경악케 했고, 이날 출연한 전문의는 홍진영에게 "요즘 혹시 사춘기 신가요?"라는 질문을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

또 이를 들은 다른 출연진들이 "성호르몬 지수 10대면 한창 성적 호기심 많을 때다. 야한 생각 자주 해서 저렇게 나온 거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김성수, 김숙, 현영, 광희, 김학래, 정태호, 김미려, 홍진영이 출연하는 방송은 25일 밤 8시 50분 KBS 2TV '비타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비타민' 홍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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