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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예비신랑 공개…“20대 중반부터 연하 만나, 난 육식녀”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03-24 09:56 | 최종수정 2015-03-24 23:26


장윤주 5월 결혼…"20대 중반부터 연하 만나, 난 육식녀"

오는 5월 결혼 소식이 전해진 모델 장윤주(35) 연애스타일에 네티즌들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세계 청년들의 연예 기피 현상에 대해 토론 중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쿠거(Couger)에 대해 언급했다. 타일러는 "쿠거는 원래 산사자다. 연하 남성을 애인으로 삼는 여성이나 연상연하 커플 중 '능력 있는 누나'를 지칭하는 용어"라고 설명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게스로 나온 장윤주에 "본인은 육식녀냐"라며 질문했다.

장유주는 "난 육식녀다"라면서 "어렸을 때는 오빠들을 만났는데 20대 중반부터는 계속 연하를 만났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소속사 에스팀에 따르면 장윤주는 오는 5월 29일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소망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4세 연하의 사업가로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장윤주와 예비신랑은 지난해 일을 통해 알게 돼 올해 1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가져왔다. <스포츠조선닷컴>

장윤주 5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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