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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강은탁이 박하나에 아기를 먼저 낳자고 제안했다.
이어 "아기 낳고 부담 없이 한 집에서 살아도 좋다. 비밀로 하고 싶으면 나 혼자 조용히 왔다 갔다 하겠다. 그렇게 몇 년 흐르면 우리집에서도 부담감 없을 거다. 나 혼자 늙어가는 거 보다 식구들도 좋아할 거다"고 덧붙였다.
백야는 "오빠 이야기 들으면 좋아 보인다. 더 생각해보겠다"고 말했고, 화엄은 "우리는 우리다"고 답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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