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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연분 리턴즈' 전효성
시크릿 멤버 전효성의 엉덩이에 하트 스티커가 발견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클럽타임 아무도 모른다' 코너가 진행됐다. 클럽 타임에선 남녀 출연자들이 춤을 추다가 불이 꺼지면 각자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하트 모양 스티커를 붙이는 게임이다.
이에 여성 출연자들 중에선 후지이 미나 0개, 나르샤 1개, 유승옥 3개, 정화 9개, 전효성 9개로 전효성이 걸그룹 EXID 멤버 정화와 함께 가장 많은 스티커를 받았다.
하지만 이때 전효성의 엉덩이 쪽에 누군가 하트 스티커를 붙인 게 발견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전효성은 "누구인지 아는데 그 분 이미지를 위해 노코멘트 하겠다"고 말을 아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