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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신부' 장윤주, 마지막 처녀시절 서울 패션위크 런웨이

배선영 기자

기사입력 2015-03-24 10:05 | 최종수정 2015-03-24 17:48


장윤주의 런웨이, 사진제공=유끼 글로벌

5월의 신부 장윤주의 화려한 런웨이 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모델 겸 가수로 활동 중인 장윤주가 전격적으로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결혼 발표 직전 그가 올랐던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 대한 관심도 높다.

서울패션위크 반하트 디 알바자의 무대에 뮤즈로 오른 장윤주는 브랜드의 다채로운 의상들을 프로페셔널하게 소화했다. 그는 재킷 레이어드 스타일로 시작해 감각적인 컬러 조합이나 숄더 로빙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패셔너블한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반하트 디 알바자의 2015 F/W 컬렉션 뮤즈로 선정된 장윤주는 국내 최고 모델의 포스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장윤주는 오는 5월 29일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다.
=배선영기자 sypo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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