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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 '엑스맨' 시리즈 하차 선언 "'아포칼립스'가 마지막"

기사입력 2015-03-24 16:12 | 최종수정 2015-03-24 16:17



제니퍼 로렌스 '엑스맨' 하차

제니퍼 로렌스 '엑스맨' 하차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엑스맨:아포칼립스'를 끝으로 '엑스맨' 시리즈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3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는 최근 신작 '세레나' 프리미어 행사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2016년 5월 개봉하는 '엑스맨:아포칼립스'를 끝으로 '엑스맨' 시리즈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제니퍼 로렌스는 이 행사에서 "'엑스맨:아포칼립스'는 내 마지막 '엑스맨'이 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를 통해 첫 등장한 제니퍼 로렌스는 극중 자신이 원하는 인물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능력을 지닌 돌연변이인 미스틱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2014)에서는 비중있는 존재감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한편 '엑스맨:아포칼립스'는 오는 2016년 5월 27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제니퍼 로렌스 '엑스맨' 하차

제니퍼 로렌스 '엑스맨' 하차

제니퍼 로렌스 '엑스맨'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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