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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이순재 "며느리 삼고 싶은 최지우, 이서진과 진짜 잘됐으면"

기사입력 2015-03-24 15:45 | 최종수정 2015-03-24 15:46



'꽃보다 할배' 최지우 이서진 /사진=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

'꽃보다 할배' 최지우 이서진

'꽃보다할배' 이순재가 '짐꾼' 최지우와 이서진을 칭찬했다.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63빌딩에서는 tvN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 제작발표회가 열려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이서진, 최지우, 나영석PD, 박희연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순재는 "짐꾼들이 노련해졌다"며 "그리고 최지우라는 훌륭한 짐꾼이 있어서 직진 안했다. 언어도 많이 준비하고, 조사도 했더라. 다시 한 번 최지우에게 놀랐다"고 최지우를 칭찬했다.

이순재는 "또 최지우가 살림꾼이더라. 저런 며느리 있었으면 좋겠다"며 "이서진도 있으니 기대해 본다. 둘이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은 평균 76세 원로배우 4인방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의 '황혼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한 리얼리티 예능으로 최지우가 이서진과 함께 새로운 짐꾼으로 합류했다. 오는 27일 첫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꽃보다 할배' 최지우 이서진

'꽃보다 할배' 최지우 이서진

'꽃보다 할배' 최지우 이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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