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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장혁
사진 속 장혁은 우수에 찬 눈빛과 슬픔에 잠긴 듯한 표정으로 오연서를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장혁은 눈물을 머금은 채 애틋한 키스를 나누고 있어 보는 이의 마음을 애틋하게 만들었다.
장혁과 오연서의 애틋한 '이별 키스'는 지난 21일 용인에서 촬영됐다. 깊은 밤 달빛 아래서 눈물의 키스를 나눈 두 사람은 환상의 케미로 촬영을 마무리해 제작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발해의 마지막 공주 신율(오연서 분)과 고려의 저주 받은 황자 왕소(장혁 분)가 하룻밤 혼례로 연을 맺으며 벌어진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사극으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 된다. <스포츠조선닷컴>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장혁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장혁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장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