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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국내 개봉 앞두고 메인 포스터 공개…새 캐릭터 '비전' 등장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03-2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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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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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조스 웨던 감독)이 국내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24일 월트디즈니 코리아 측은 '

어벤져스2'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

어벤져스2'는 전세계를 위협하는 거대 음모를 꾸미는 울트론에 맞서 강력해진 어벤져스팀의 지상 최대의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마블 유니버스 최고의 히어로가 모두 모여 전편을 뛰어넘는 화려한 스케일과 탄탄한 스토리를 예고한다.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토르(크리스 햄스워스), 헐크(마크 러팔로),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호크 아이(제레미 레너), 쉴드의 수장 닉 퓨리(사무엘 L 잭슨) 및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 퀵 실버(애런 존슨)와 스칼렛 위치(엘리자베스 올슨)가 영화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포스터에는 공개된 적이 없었던 캐릭터 비전(폴 베타니)도 등장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한층 넓어진 세계관을 드러냈다.

'

어벤져스2'는 4월 23일 국내 개봉하며, 조스 웨던 감독을 비롯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수현이 내한 프로모션 행사를 갖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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