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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대본연습 포착 '뇌섹녀 매력 뚝뚝'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3-24 08:56 | 최종수정 2015-03-24 08:58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고아성 소속사는 24일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의 서봄역의 고아성이 대본을 보고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고아성은 다소 심각해 보이는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을 응시하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진지한 모습의 서봄처럼 대본도 공부하듯이 열중하는 듯 책상 위에 올려진 연필과 노트가 눈에 띈다.

고아성은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한인상(이준)의 아내 서봄으로 등장해 총명함과 예상을 뒤엎는 당찬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고아성의 이런 모습은 격식과 장벽으로 둘러싸인 이준의 부모님인 유준상과 유호정을 당황시키며 재미와 감동을 더하고 있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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