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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노을의 강균성이 가수 김나영의 두 번째 싱글 신곡 '그럴리가' 티저 영상에서 열연을 펼쳐 화제다.
처음 공개된 티저에는 "김나영 노래는 어렵다", "김나영 노래는 슬프다", "김나영 신곡은 '그럴리가'다" 라는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 티저 시리즈 중 첫 번째로 강균성이 등장해 뼛속까지 타고난 개그감과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몸을 사리지 않고 코믹한 연기를 펼친 강균성을 본 팬들과 네티즌들은 SNS와 각종 온라인 상에 급속도로 영상을 공유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고 대세 스타들이 티저 영상에 출연해 남다른 인맥과 막강한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는 김나영의 두 번째 싱글 '그럴리가'는 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와 로엔엔터테인먼트가 공동제작했으며 오는 27일 정오에 공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