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돌아온 염경환 부부는 여지없이 티격태격 말다툼을 벌이며 하루를 시작해 등장부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은우가 어느 정도 컸다고 생각한 염경환이 육아 스트레스를 풀 겸 낚시를 가겠다고 말해 아내가 뿔이 난 것. 하지만 두 사람은 은우가 등장하자 언제 다퉜냐는 듯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며 보는 이들을 훈훈케 할 예정이라고.
뿐만 아니라 염경환은 "은우만 보면 싸우던 것도 멈추게 된다"고 고백하며 은우로 인해 달라진 집안 분위기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첫째 아들 은률이 역시 듬직한 형로서의 면모를 자랑해 더욱 단단해진 네 가족이 그려낼 앞으로의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다시 돌아온 염경환 가족과 은우의 알콩달콩 육아일기는 오는 25일(수)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