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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대가의 출연 예고가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레이먼 킴은 "연남동에 존경하는 분이 계신다. 이연복 셰프님이라고 중국 요리를 40년 정도 하셨다"라며, "그 분 탕수육은 한 시간이 지나도 바삭거림이 사라지지 않는다. 소스와 옷 사이의 공기층이 잘 잡으시는 것 같다. 속의 고기는 살아있고, 직접 고기를 다 다듬어서 쓰신다. 탕수육엔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그것이 노하우다"라고 극찬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이 밖에도 이연복 대가는 지난 1월 SBS '생활의 달인'이 선정한 대한민국 중화요리계 '4대문파' 계보를 잇는 셰프에 선정되는가 하면, 최근 올리브TV '신동엽, 성시경은 오늘 뭐 먹지?'에도 출연해 다양한 중화요리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중국 요리 경력 40년의 이연복 대가의 중식당 '목란'으로 서울 서대문구 송월길에 위치해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