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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제동 유재석
이날 김제동은 '유재석이 좋은 사람인가'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어떤 사람이 브라질에 일하러 갔다. 그런데 그 사람 집에 연락 없이 가서 촬영을 했다. 그런데 전혀 미안한 기색이 없다. 내 집인데!"라며 그 주인공이 유재석임을 암시했다.
이어 "전화가 오더라. '너희 집 치워라'고 말하더라. 무슨 일이냐는 질문에 '촬영을 했다'라고 하더라. 어떻게 들어갔느냐고 물었더니 '비밀번호를 안다'고 하더라"며 "그렇게 이야기하는 친구가 있다면 여러분의 판단은?"이라고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힐링캠프' 김제동 유재석
'힐링캠프' 김제동 유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