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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안영미 "군대 가서 변비 고쳐…군체질인듯"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5-03-24 21:31


'1대100' 안영미

'1대100' 안영미가 군대에서 변비를 고친 사연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24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지난달까지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에서 군 체험을 한 안영미는 "군대 가면 변비 걸린다고 하던데, 나는 잘 나오더라, 변비가 고질병인데 고쳤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안영미는 "군대체질인 것 같다. 음식도 꿀맛이다. 사회 있을 때는 먹지 않았던 것들도 다 먹었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1대100' 안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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