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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캐스팅 소식에 환호성 질렀다."
이에 김혜수 역시 "처음 김고은이 나왔을 때 기존의 것과 뭔가 다른 여배우가 나타났다는 생각을 했었다. 사적인 취향이긴 하지만 김고은 같은 마스크를 좋아하기도 한다"고 웃으며 "이번에 함께 하게돼 즐거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4월 개봉하는 '차이나타운'은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두 여자의 생존법칙을 그린 영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