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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명과 짜장면을 먹겠다!"
그는 또 이날 자신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며 "사실 이번 영화에서는 크게 화려한 액션이나 고난도의 액션이라기 보다는 생활에서 나올 수 있는 생활액션이다 이 친구의 몸에 베어져 있는 기술들을 쓴다"며 "연달아서 세작품을 액션을 해서 거의 2년동안 액션을 하시는 분들과 함께 지냈다. 이번에는 컨펌을 받는 정도의 액션이었다"고 웃었다.
김고은은 '차이나타운'에서 지하철 10번 보관함에서 발견된 후 엄마(김혜수)에 의해 쓸모있는 아이가 되기 위해 악착같이 살아가는 일영 캐릭터를 맡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