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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나가수3 마지막 가수로 합류, 명예졸업했는데 왜?
김경호는 나가수1에서 3회 연속 1위를 차지한 적도 있고, 탈락하지 않고 명예졸업을 하기도 했기에 김경호가 실력파임에는 분명하지만 시즌 3 재합류는 일각에서 의문을 자아낸다.
김경호는 3옥타브를 넘나드는 음역대를 지닌 22년차 로커. 1994년 1집 '마지막 기도'로 데뷔한 이후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금지된 사랑', '나의 사랑 천상에서도' 등을 히트시켰다.
한편, '나가수3'의 네 번째 탈락자가 결정되는 4라운드 2차 경연은 오는 27일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