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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최고 기대작 마블의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이 오는 4월 23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특히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 '퀵 실버'(애런 존슨)와 '스칼렛 위치'(엘리자베스 올슨)는 존재만으로도 영화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이제껏 단 한번도 공개된 적 없었던 캐릭터 '비전'(폴 베타니)이 등장,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한층 넓어진 세계관을 드러내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메인 포스터는 사상 최강의 적 '울트론'과의 뚜렷한 대결구도를 통해 어벤져스를 최악의 위기로 몰아 넣을 위험한 전쟁을 짐작하게 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