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 매체는 "90년대 최고 스타 강문영이 최근 배우 김지호 등이 소속된 SY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해당 매체는 드라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강문영이 엄마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2년 정도를 보냈다. 하지만 연기에 대한 욕심이 많아, 올해에는 연기를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1990년대 활동했던 강문영은 공백기를 가지다가 지난 2011년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를 통해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이후 MBC 드라마 '아랑 사또전'에 출연 했으며, 현재 방영 중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앵그리맘'에도 출연 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