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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모델
아이린이 세계적 디자이너 타미 힐피거와 함께한 셀카를 공개했다.
아이린 소속사 에스팀은 세계적인 브랜드 'TOMMY HILFIGER'(타미 힐피거)의 디자이너 타미 힐피거와 함께 찍은 셀카를 선보였다.
최근
아이린은 타미 힐피거와 개별적인 미팅을 가졌다.
아이린은 평소 개인 SNS를 통해 타미 힐피거를 "타미 오빠와 셀피~"라고 코멘트를 남길 정도로 그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해져 관심이 모아진다.
또
아이린이 패션계 보그 재팬 편집장 안나델로루소, 전 러시아 하퍼스바자 에디터 미로슬라바 듀마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쇼를 관람중인 모습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는
아이린이 'K-Fashion'의 선두주자로서 세계 패션계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며 그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
아이린의 패션위크 참석의상은 쇼장 앞에 모인 포토그래퍼 군단을 환호케 했다. 그는 소재와 색상을 믹스매치하고 아무나 쉽게 소화할 수 없는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의상을 선택해 보다 스타일리시한 리얼 스트리트 룩으로 세계 패션계에 눈도장을 찍은 것.
이 밖에도
아이린은 뉴욕, 런던, 파리 3개국을 돌아다니며 다수의 쇼와 파티, 미팅 등에 참석해 'K-Fashion'의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는 CHANEL(샤넬)-LOUIS VUITTON(루이 비통)-BALMAIN(발망)-TOMMY HILFIGER-ANNA SUI(안나 수이)-RALPH LAUREN(랄프 로렌)-CALVIN KLEIN(캘빈 클라인)-TORY BURCH(토리 버치)- BURBERRY(버버리), RICK OWENS(릭 오웬스) 등 약 30개의 쇼에 참석했으며, 여러 셀렙들과 만남을 가지는 등 입지를 넓혀나갔다.
이어
아이린은 해외 주요 매거진인 보그 영국, 보그 이탈리아, 더블유 미국, 엘르 영국, 그라치아 이탈리아, 하퍼스바자 미국, 나일론 미국 등 다수의 매체에 노출되며 메인 장식을 장식 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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