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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만재도 생활 2개월 후의 도시에서 재회한 세 사람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또한 "시골(만재도)에서 요리하던 차승원, 유해진이 첨단도시(서울)에서 또 한 번 요리를 하게 된다"며 "(환경이 다른 곳에서) 이들이 요리하는 모습은 만재도 때 보던 모습과 낯설다. 시청자들도 낯설게 느껴질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삼시세끼'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용돈 주는 거다. 또 심부름 시키는 거다"라며 차승원이 손호준에게 돈을 주며 심부름을 시키는 모습을 공개 하는가 하면, 훌쩍 커버린 산체와 별이의 모습까지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20일 9회 '마지막 이야기'편을 끝으로 종영되며, 27일부터는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