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어디꺼]김우빈 응원하러 간 홍종현.. "역시! 모델"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5-03-19 19:46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스물' VIP시사회가 열렸다. 홍종현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스물'은 인기 많은 놈 치호(김우빈),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이준호), 공부 잘하는 놈 경재(강하늘)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한 스무 살 시절의 이야기를 담았다.

'과속스캔들', '써니', '타짜-신의 손' 등의 각색가로 활동한 이병헌 감독의 연출 데뷔작인 '스물'은 김우빈, 강하늘, 2PM 이준호의 만남으로 화제가 됐다. 오는 3월 25일 개봉한다.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2015.03.18/

'스물'시사회에 등장한 홍종현, 얼마전 종료한 결혼생활로 한동안 그의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보지 못할까 아쉬웠는데요, 그것을 한방에 날리는 라이트한 베이지톤 자켓과 그레이톤 워싱이 매력적인 데님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함께 매치한 이너까지 전반적인 모노톤 느낌이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도시남자의 느낌을 살립니다. 재킷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이구요 팬츠는 생로랑의 다크 그레이 스트레치 데님 소재의 오리지널 로우 웨이스트 스키니 진입니다. 가격은 60만원대.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


사진제공 = 생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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