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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신현숙 MBC 아나운서 부부 1호…뽀뽀뽀도 동반 출연 '깜짝'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5-03-18 14:14



손석희 신현숙

손석희 신현숙

손석희 JTBC 뉴스룸 앵커가 아내인 신현숙 전 MBC 아나운서와 사내커플인 사실이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허일후 MBC 아나운서rk 2012년 결혼한 문지애 전종환 MBC 아나운서 커플을 17일 라디오 방송에서 언급하면서 이들보다 25년 먼저 MBC 아나운서 출신 부부가 된

손석희 신현숙 커플도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뜨고 있다.

손석희의 아내 신현숙은 1962년생으로 올해 53살이다.

198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MBC 대학가요제 진행을 맡았으나 손석희와 결혼하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어린이 프로그램인 뽀뽀뽀의 '4대 뽀미 언니'로 활약했으며 남편 손석희가 프로그램에 직접 출연했다.

당시 풋풋한 모습의 손석희 앵커는 해맑게 웃으며 동요를 부르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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