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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의 데이트' 최진혁 "같은 날 김재중-성민 입대…잘 할 것이라 믿어"

기사입력 2015-03-10 15:48 | 최종수정 2015-03-1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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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의 데이트' 최진혁 입대 소감

'두시의 데이트' 최진혁 입대 소감

배우 최진혁이 군입대를 앞둔 심경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훅 들어온 초대석'에는 게스트로 최진혁이 출연했다.

이날 최진혁은 청취자에게 인사를 전하며 "진짜 공식적인 마지막 스케줄이다. 입대 전 마지막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경림은 "비공식적인 스케줄은 더 있는 것이냐"고 물었고, 그는 "커피 마시는 자리 정도는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최진혁은 군입대 소감에 대해 묻자 "입영통지서를 몇 번째 받는지 잘 모르겠다. 10년째 계속 받고 있어서 이제는 느낌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 밖에도 최진혁은 JYJ 김재중, 슈퍼주니어 성민과 같은 날 입대하는 것에 대해 "개인적인 친분은 거의 없다. 입대하는 장소가 다른 것으로 알고 있다"며 "보이지는 않아도 서로 고생하는 것을 알고, 잘 생활하고 올 것이라고 믿는다"고 인사했다.

한편 최진혁은 오는 3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스포츠조선닷컴>


'두시의 데이트' 최진혁 입대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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