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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외모 굴욕을 당했다.
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비정상회담 미남 선발대회'의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1위는 총 2388표를 받은 독일 다니엘이 차지했다. 2위는 중국 장위안, 3위는 일본 타쿠야가 순위에 올랐다.
이어 상위권 못지않게 기대를 모은 하위권도 발표됐다. 투표 결과 하위권 5명 중 3명이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이었고, 그중에서도 전현무가 15위를 기록해 꼴찌를 차지했다.
전현무는 "이거 왜 했냐. 진짜 충격받았다"고 울분을 토했고, 유세윤은 "다음 주에 (시술받고) 얼굴 또 빵빵해져서 온다"고 놀려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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