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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이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임시완은 지난 7일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아이아 씨어터에서 2회에 걸쳐 팬미팅을 성료, 1000여명의 일본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평소에도 또래보다 어른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온 임시완은 현장에서 팬들의 고민을 직접 받아 상담을 진행하고 엑소(EXO)의 '으르렁', 태양의 '나만 바라봐'를 부르며 아이돌로서의 끼를 분출하며 팬들과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냈다.
한편, 임시완은 지난 한해 출연작 마다 연타석 홈런을 터트리며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차기작 검토에 한창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