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캠프 김상경
김상경은 "샤워실에서 내내 벗은 걸로 포털사이트를 장식하더니 다음 날 똥 싼 놈으로 나온 거다. 너무 걱정되더라"고 말했다.
이어 김상경은 "어머니가 이미지를 중시하는 분이다. 검사 역할로 데뷔했고 그 다음에 의사 역할을 했는데 어머니가 '검사 어머니', '의사 어머니'로 불리셨다. 근데 벗고 똥 싼 사람이 돼 다음 날 어머니에게 조심스럽게 전화를 걸었다. 근데 어머니가 너무 좋아하시더라. 잘 벗었다고, 잘 쌌다고. 난 어머니 반응이 더 놀라웠다. 너무 친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의 김상경은 문태주 캐릭터에 완벽 빙의해 깨알같은 표정 연기를 선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스포츠조선닷컴>
힐링캠프 김상경
힐링캠프 김상경
힐링캠프 김상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