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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중국에서 마마보이를 '젖꼭지남'이라고 불러"

기사입력 2015-03-10 00:28 | 최종수정 2015-03-10 00:28


비정상회담 장위안

'비정상회담'의 장위안이 '마마보이'의 중국식 표현을 소개했다.

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게스트 윤도현과 G12가 '오춘기'에 대해 토론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위안은 "중국에 독립 못하거나 엄마 말만 듣는 남자들이 많다"며 "전현무라고 부른다"고 말해 전현무를 발끈하게 했다.

이어 그는 "중국에서 젖꼭지남이라고 부른다"며 "20대 30대에도 아직 젖 못 떼는 남자를 말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장위안은 "중국말로는 '나이주위난'이라고 한다. 나이 들어서도 엄마 말만 듣고 월급도 부모님께 다 드리는 사람을 지칭한다"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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