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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손호준, 코코넛 백합 조개탕 완성 "카르보나라 맛" 셰프 등극

기사입력 2015-02-27 23:10 | 최종수정 2015-02-2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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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손호준

'정글의법칙' 손호준

'정글의 법칙' 손호준이 셰프로 등극했다.

2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는 남태평양 팔라우섬에서 펼쳐지는 병만족의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손호준은 짝꿍 ㅂ바로와 함께 바다에 들어가 대왕 백합 조개를 구했다. 이어 손호준은 굶주린 바로를 위해 코코넛 과육을 긁어 요리를 만들기 시작했다.

코코넛을 벗겨내고 과육을 긁어서 냄비에 넣고 끓였고, 잡아온 백합 조갯살과 함께 졸였다.

완성된 음식을 가장 먼저 맛본 손호준은 "카르보나라를 딱 한 번 먹어봤는데, 그 맛이 난다. 내가 한 번 먹어봐서 정확하게 알고 있다"고 자화자찬했다.

손호준이 만든 코코넛 백합 조개탕을 맛본 바로, 류담 윤세아는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진짜 크림 맛이 난다. 어떻게 이런 맛이 나지?"라고 감탄하며 폭풍 흡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글의법칙' 손호준

'정글의법칙' 손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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