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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남 전현무 김지석 하석진
이날 출연진들은 본격 문제를 풀기 전 뇌를 자유롭게 한다는 '뇌문제 풀기' 시간을 가졌다.
똑똑한 두뇌, 뇌가 섹시한 남자임을 공인받은 여섯 남자는 간단한 수준의 문제풀기인 줄 알았던 것과 달리 고난도의 문제를 접하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단순한 영어듣기 평가 수준인 줄 알았던 다른 패널들은 당황했다.
이에 김지석은 "집에 가야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났고, 전현무와 하석진도 함께 일어나 "방송 사상 최초로 첫 회에서 자진하차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뇌섹남'은 독창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여섯 뇌섹남들이 어려운 문제들을 두고 열띤 토크를 진행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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