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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혜문, 한의사 몸매가 이 정도? "환자분들이 못 미더워해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2-13 21:12 | 최종수정 2015-02-13 21:14


왕혜문 비키니 몸매 '반전매력'

'미녀 한의사' 왕혜문, 반전 비키니 몸매

청순 단아한 미모의 한의사 왕혜문이 구릿빛 피부를 자랑하는 피트니스 대회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에서는 한의사 왕혜문 원장, 배우 박은혜, 개그우먼 신보라, 전 프로게이머 기욤 패트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체온 올리기 비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기욤 패트리는 왕혜문 한의사를 보며 "키도 크시니까 모델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MC 김종국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한의사다"라고 말해 기욤 패트리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이후 공개된 비키니 사진에서 왕혜문 한의사는 탄탄한 복근과 건강미 넘치는 각선미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왕혜문 원장의 비키니 사진을 본 출연진들은 "합성 아니냐"며 격한 반응을 보였고, 왕혜문 원장은 "얼마 안 됐다. 작년 9월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했을 때 찍은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왕혜문 원장은 "요즘에 전문가들이 이론적인 부분은 강한데 실전으로 안 보여주니까 환자분들이 못 미더워하셔서 말만이 아닌 몸으로 보여주자고 해서 식이요법과 운동을 같이 병행해 6개월 만에 만든 몸"이라고 밝혔다.

특히 왕혜문 원장은 피트니스 대회 당시 입은 비키니에 대해 "대회용 비키니를 시어머니가 내 몸에 맞게끔 직접 수선해주셨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왕혜문 비키니 몸매 '반전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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