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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구혜선 집, 200평 맞아?... 과거 "1·2층은 갤러리와 카페"

기사입력 2015-02-13 17:46 | 최종수정 2015-02-1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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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구혜선 집' src='/news/html/2015/02/13//news/html/2015/02/13/https://sports.chosun.com/news2/html/2015/02/13/2015021401001691300104741.jpg' border='0'>

'해피투게더' 구혜선 집

'해피투게더' 구혜선 집

'해피투게더'에서 언급된 배우 구혜선의 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구혜선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집에서 강아지 8마리와 고양이 2마리를 키운다"고 밝혔다.

그는 "10마리 모두 담당이 있다. 난 강아지 4마리와 고양이 2마리를 맡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은 "집이 단독주택인 거냐. 그 정도 키우려면 200평 정도 저택에 사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그러자 구혜선은 긍정하는 듯 미소를 지으며 "집이 크긴 하지만 난 막내라서 제일 작은 방에 있다"고 답해 놀라움을 샀다.

방송이 끝난 후 구혜선의 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방송을 통해 공개된 과거 그의 집까지 새삼 주목받았다.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서울시 서초구에 있는 구혜선의 집이 공개된 바 있다.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의 외관이 눈길을 끄는 구혜선의 과거 집은 1·2층은 각각 갤러리와 카페로 운영했고, 3층에서 가족들과 살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다른 곳으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구혜선은 SNS를 통해 자신의 애완동물을 공개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


'해피투게더' 구혜선 집

'해피투게더' 구혜선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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