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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 씨제스와 전속계약…최민식-설경구-JYJ와 한솥밥

기사입력 2015-02-13 17:57 | 최종수정 2015-02-13 17:57

이청아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배우 이청아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매번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매력을 드러내온 배우 이청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한층 더 성숙한 연기를 많은 분들께 선보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청아는 2004년 영화 '늑대의 유혹'으로 데뷔해 '썬데이 서울',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2', 드라마 '별순검2', '꽃미남 라면가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는 영화 '연평해전'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는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곽도원, 김강우, 송새벽, 강혜정, 송지효, 거미, 황정음, 라미란 등이 소속돼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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