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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성훈, 송민국에 애정 가득한 스킨십...볼 마사지+진한 포옹

기사입력 2015-02-13 17:12 | 최종수정 2015-02-13 17:24



슈퍼맨 추성훈 송민국

슈퍼맨 추성훈 송민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과 송민국이 실제 아빠와 아들 못지않은 '부자 케미'를 예고했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도에서 48시간을 함께하며 끈끈한 정을 쌓은 송일국 가족과 추성훈 가족의 마지막 날 모습이 그려진다.

이에 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13일 추성훈과 삼둥이 중 극강의 애교를 담당하고 있는 민국이가 친 부자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민국이는 새끼 강아지처럼 추성훈의 품에 파고 들어가 앉아 특유의 애교를 발산하고 있다. 이에 추성훈은 마치 일상인 것처럼 미소 지은 채 민국을 감싸 안으며 애교에 동참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추성훈은 찹쌀떡처럼 하얗고 통통한 민국의 볼을 조물조물 마사지하며 친근감을 표시하고 있으며, 장난스러운 '아빠 손길'에 짜부라진 민국의 양 볼과 세상만사를 초월한 듯한 표정이 웃음폭탄을 선사한다.

한편 애정을 듬뿍 담은 추성훈 표 볼 마사지에 무아지경 표정을 짓고 있는 민국이의 모습은 오는 15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슈퍼맨 추성훈 송민국

슈퍼맨 추성훈 송민국

슈퍼맨 추성훈 송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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