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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박준형
이를 본 이지연은 "오랜만에 김지혜 얼굴을 보는데 심혜진과 얼굴이 굉장히 비슷해졌다"고 말했다. 이에 박준형은 "김지혜가 전국 민낯 대회가 열리면 참가하겠다고 대회가 열리기를 바라더라"며 아내의 외모 자신감을 전했다.
그러자 김일중 SBS 아나운서는 "그걸 민낯이라고 할 수 있느냐. 화장만 안 했을 뿐이다"라고 독설했다.
이에 성대현은 "김지혜와 같은 미용실을 다니는데 엘리베이터 문이 열릴 때마다 5~6번을 만났는데 다 다른 분이었다. 한 번을 못 알아봤다"고 짓궂게 말했고, 박준형은 "이제 그런 것에서 벗어났다. 잠잠한지 오래됐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박준형은 아내 김지혜의 쇼핑 중독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아침에 문 열었을 때 택배가 문 앞에 쌓여서 문이 안 열린 적도 있다. 꾸며서 하는 말이 아니라 팩트다. 정말 깜짝 놀랐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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