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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한의사' 왕혜문이 반전 몸매를 전격 공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왕혜문 한의사는 지난해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했을 때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동일인물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구릿빛의 보디빌더 몸매.
왕혜문 한의사는 부끄러운 표정을 지으며 "얼마 안됐다. 작년 9월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했던 사진"이라며 "전문가들이 이론적인 부분은 강한데, 실제로는 보여주지 않아서 환자분들이 못믿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하게 됐다. 준비기간은 6개월 정도"라고 말했다.
한편 왕혜문 한의사는 "비키니를 시어머님이 만들어주셨다"고 말해 모두의 놀라움을 더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