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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입국
이는 바비킴이 지난달 7일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한 이후 한달여 만에 입국이며, 바비킴은 이날 입국을 통해 기내 사태에 대해 "뒷구멍 으로 숨을 생각은 없다. 입국 후 입장을 밝힐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바비킴은 지난달 7일, 휴가차 누나 집을 방문하기 위해 인천에서 출발해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대한항공 KE023편을 탔다. 하지만 항공사 측의 실수로 마일리지로 예약한 비즈니스석 대신 이코노미석이 발권됐고, 탑승 후에 좌석을 업그레이드해 달라는 요구가 무시된 것에 기분이 상한 상태에서 와인을 과하게 마시고 소란을 피워 미국 현지에서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바비킴 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