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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강남 마음 빼앗은 치타의 반전 청순미..입술을 쭉~

기사입력 2015-02-13 15:23 | 최종수정 2015-02-13 15:29



언프리티 랩스타 강남 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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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 중인 치타의 과거 청순한 모습이 새삼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치타는 제시, 육지담, 키썸, 릴샴과 함께 3번 트랙을 선택, 심사위원들의 평가에 앞서 팀 미션을 진행했다.

무대 후 제시와 치타가 심사위원들의 선택을 받고 3번 트랙의 최종 배틀 후보로 낙점됐다.

이 과정에서 강남은 "치타는 아예 고민도 안 했다. 나랑 버벌진트 형이랑 4명 다 똑같은 생각을 했다"며 "내가 머리가 짧은 여자를 좋아하면 진짜 (치타와) 사귀었을 것 같다"며 호감을 표현했다.

이에 현재 짙은 아이라인과 짧은 머리 스타일의 강한 모습이 아닌 청순한 모습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치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앞머리 잘라서 앞머리 있는 구름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한바 있다.

사진 속에는 옅은 화장을 한 치타가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살짝 내밀거나 환한 미소를 짓는 등 청순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시선이 집중됐다.


치타는 2010년 블랙리스트 싱글 앨범 'Money Can't Buy Me Love'로 데뷔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2, 3번 트랙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여자 래퍼들의 경쟁이 펼쳐친 가운데 버벌진트가 프로듀서를 맡은 2, 3번 트랙에는 피처링으로 각각 2AM 임슬옹과 강남이 나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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