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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강남 치타 제시 'My type'
힙합그룹 M.I.B 강남이 치타, 제시와 함께 꾸민 'My type' 무대 후 소감을 전했다.
버벌진트가 만들고 강남이 보컬 피처링을, 제시와 치타가 랩을 담당한 세 번째 트랙 'My Type'은 통통 튀는 비트에 강렬한 '훅'이 돋보이는 빠른 템포가 돋보인다.
이에 강남은 방송 후 제작진을 통해 "버벌진트, 임슬옹과 함께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고 신나게 작업했다. 여자 래퍼들의 실력에 놀랐고, 그 분위기와 기에 두 번 놀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날 강남은 치타의 무대평에 "사랑합니다"라며 갑작스런 사랑고백을 했다. 그는 "치타는 아예 고민도 안 했다. 날아 버벌진트 형이랑 4명 다 똑같은 생각을 했다"며 "내가 머리가 짧은 여자를 좋아하면 진짜 (치타와) 사귀었을 것 같다"며 호감을 표현했다. 이에 치타는 "강남 이 새끼"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고 미묘한 러브라인이 형성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언프리티 랩스타'의 전국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은 평균 1%, 최고 1.2%로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언프리티 랩스타'는 케이블과 종편 프로그램을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언프리티 랩스타' 강남 치타 제시 'My typ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