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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강남 치타
이날 '언프리티 랩스타'에는 2, 3번 트랙의 피처링을 맡을 2AM 임슬옹과 M.I.B 강남이 출연, MC 산이와 함께 8명의 여성 래퍼들 중 최종 배틀 후보를 결정했다.
3번 트랙을 선택한 제시, 치타, 육지담, 키썸, 릴샴은 각자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고, 버벌진트는 "치타씨는 되게 인상적이었다. 강한 가사들이 되게 강렬했다"고 평가했다.
이후 치타는 인터뷰에서 "강남 이 새끼"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결국 치타와 제시가 3번 트갤그이 최종 배틀 후보로 낙점됐다.
특히 강남은 "치타는 아예 고민도 안 했다. 나랑 버벌진트 형이랑 4명 다 똑같은 생각을 했다"며 "내가 머리가 짧은 여자를 좋아하면 진짜 (치타와) 사귀었을 것 같다"며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치타는 또 한 차례 "강남 이 새끼"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언프리티 랩스타' 강남 치타
'언프리티 랩스타' 강남 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