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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혜문
미녀 한의사
왕혜문과 남편과의 뭉쿨한 러브스토리가 주목받고 있다.
왕혜문은 과거 SBS '자기야'에 남편과 함께 출연해 난치병에 걸린 남편의 병을 고친 일화를 밝혔다.
당시
왕혜문 한의사의 남편은 "30대 때 몸이 안 좋아 계단 올라가기도 힘들었다"라며 "그때 장인어른이 운영하던 한의원을 찾았다. 맥을 짚는데
왕혜문 얼굴만 보게 되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알고 보니 베체트라는 난치병이었다. 베체트병은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발목에 염증이 생기고 구강궤양에 밥도 잘 못 먹었다. 여기에 안구염증까지 와 양쪽 눈 다 실명 위기에 처했다"고 덧붙였다.
왕혜문
왕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