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굴에 먹구름이 끼었다. 그가 무얼 하든 슬퍼 보인다. 손님으로 왔다가 노예가 돼 버린 남자, 손호준의 만재도 일상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4회 방송에서는 정식 멤버로서 또 다시 만재도로 소환된 손호준의 생고생과 이를 반기는 두 형님 차승원, 유해진의 섬 생활이 펼쳐지며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청자들은 "역시 손호준의 멍 때리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정규 멤버로서 손호준의 활약이 엄청 기대된다", "이번주는 또 손호준이 어떤 모습으로 형들한테 당하며 웃음을 선사할까" 등 뜨거운 관심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평균 시청률 11.3%, 최고 시청률 14.1%로 '꽃시리즈'와 '삼시세끼' 전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