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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육삼공'의 시범경기가 오는 26일 시작된다.
테스터에 참여하는 게이머들에 대한 혜택도 파격적이다. 먼저 모든 테스터들에게 정식 오픈 시 사용 가능한 '전설의 스카우트 권', '게임머니' 등 5만 원 상당의 아이템이 100% 지급된다. 만약 테스트 기간 20레벨 이상 이용자가 3천 명 이상이 되면 2배의 혜택으로 모든 테스터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아울러, 20레벨 이상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이호준, 최형우, 홍성흔 등 2014 프로야구 9개팀 주장 선수들의 친필 사인볼과 사인배트가 선물로 증정된다.
엔트리브소프트는 테스터 모집 사이트를 통해 <프로야구 육삼공>의 트레일러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25초로 구성된 이 영상은 '자신이 선택한 선수와 전략이 그라운드에서 그대로 살아 숨쉰다'는 게임의 콘셉트를 잘 보여주고 있다.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육삼공>은 이용자가 구단주가 돼 직접 팀을 꾸려 다른 유저와 승부를 겨루는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한국 프로야구 라이선스와 데이터를 반영한 이 게임은 엔트리브소프트와 미국 스포츠 모굴이 공동 개발한 야구 시뮬레이션 엔진을 적용해 현시대에서 가장 정교한 시뮬레이션을 자랑하고, 모바일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최초로 3D 중계 화면을 제공해 보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빠른 경기 진행과 끊임없는 선수카드 획득으로 몰입감 높은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게임 및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mobile.ntreev.com/630)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probaseball63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호경 게임인사이트 기자 press@gam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