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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최현석
이날 최현석 셰프는 라이벌로 꼽는 셰프가 있느냐는 질문에 "셰프들은 남을 평가해서 자신을 높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다들 자신의 요리가 최고라고 똑같이 생각할 것이다. 그래서 그걸 평가하고 싶지 않다"며 "다만, 편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키가 190cm에 비음 섞인 미성을 갖고 있는 사람은 나 밖에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 셰프는 "처음부터 요리에 뜻이 있던 건 아니었다"라며 "아버지, 어머니, 형이 모두 요리사였다. 스스로 앞가림을 해야 할 나이가 됐을 때 형이 '너도 요리나 해'라며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날 끌고 갔다"며 처음 요리계에 입문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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