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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6' 고원희, 첫 방 앞둔 소감 "온 신경이 뛰기 시작"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02-1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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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6' 고원희

'SNL 코리아6' 고원희

배우 고원희가 tvN 'SNL코리아 시즌6'의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고원희는 13일 소속사 샛별당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드디어 내일 첫 방송 하는 날이네요. 첫 생방송이라 많이 떨리고 긴장도 되지만 온 신경이 뛰기 시작하네요. 부족한 부분들이 많은 저를 감독님 분들과 크루 선배님들, 스태프 분들이 예뻐해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새로운 힘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본방사수!!"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SNL코리아 시즌6' 공식포스터로 고원희는 익살스러운 표정과 무표정 콘셉트의 두 가지 버전에서 초근접 사진에도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며 남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최근 종영한 KBS 2TV 수목 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인목대비 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으로 호평받은 고원희는 지난해 KBS 1TV 일일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와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영화'찌라시' 등에서 존재감을 알리며 2015년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현재 아시아나항공 모델과 화장품 잇츠스킨 광고모델로도 활약 중이며, 스크린과 브라운관뿐 아니라 CF등 다방면으로 매력을 어필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SNL코리아 시즌6'는 오는 14일 첫 방송 되며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첫 회는 크루쇼와 타이거JK, 장위안이 게스트로 나올 예정이며, 설 특집 호스트로는 개그맨 겸 감독 심형래가 출연이 확정됐다. <스포츠조선닷컴>


'SNL 코리아6' 고원희

'SNL 코리아6' 고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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