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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 'SNL코리아 시즌6' 새 크루 소감 "온 신경이 뛰기 시작해"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2-13 09:09



'SNL코리아 시즌6' 고원희

'SNL코리아 시즌6' 고원희

배우 고원희가 'SNL코리아 시즌6'의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13일 고원희는 소속사 샛별당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에 "드디어 내일 첫 방송 하는 날이네요. 첫 생방송이라 많이 떨리고 긴장도 되지만 온 신경이 뛰기 시작하네요^^ 부족한 부분들이 많은 저를 감독님 분들과 크루 선배님들, 스태프 분들이 예뻐해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새로운 힘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본방사수!!" 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고원희는 'SNL코리아 시즌6' 공식포스터에서 초 근접 사진에도 미모를 자랑하며 새 크루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14일 첫 방송되는 'SNL코리아' 시즌6에는 고원희를 비롯해 17명의 크루가 참여한다. 또한 첫회에는 크루쇼와 타이거JK, 장위안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설 특집 호스트로는 개그맨 겸 감독 심형래의 출연이 확정됐다.

한편 고원희는 최근 KBS 2TV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인목대비 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으로 호평받았다. 지난해 KBS 1TV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와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영화'찌라시' 등에서 활약했다. <스포츠조선닷컴>


'SNL코리아 시즌6' 고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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