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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손호준 바로
이날 병만족은 코코넛크랩을 잡는 코코넛트랩을 설치하기 위해 직접 나무 위에 있는 코코넛을 땄다. 이때 병만족은 코코넛 나무 타기에 도전했고, 가장 먼저 바로가 도전에 나섰다.
병만족 응원 속에 열심히 나무 위로 올라간 바로는 빗물에 나무가 미끄러워 힘들어 했고, 결국 바로는 팔에 힘이 빠져 다시 내려오고 말았다.
특히 열심히 오르던 손호준은 "별 거 아닌 것 같은데 진짜 열 받게 하네"라고 사투리로 버럭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손호준도 "힘이 없어 못 올라가겠다"며 중도 포기했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손호준은 "비가 와서 그렇다"라고 핑계를 대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글의 법칙 손호준
정글의 법칙 손호준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