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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수와 가수 김원준이 새로운 '월요커플'로 등극했다.
특히 김원준은 직접 만든 '하트 모양' 달고나를 김지수에게 선물했다. 유재석은 '하트 모양' 달고나를 완성한 김원준에게 "그거 지수씨한테 줘라"고 제안했다. 이에 김원준은 "침 묻었는데 괜찮냐"고 수줍어하며 김지수에게 달고나를 건넸다.
이후 김지수 역시 하트 모양 달고나를 김원준에게 주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김원준은 미션 후 기분 좋은 웃음을 연신 보이며 "나 너무 행복해"라며 춤까지 추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 묘한 핑크빛 기류에 시선이 모아졌다. <스포츠조선닷컴>